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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불시착’ 서지혜, 럭셔리한 미모 레전드 첫 등장 예고 [M+TV컷]
입력 2019-12-19 17:25 
"사랑의 불시착" 서지혜 비주얼 사진=tvN "사랑의 불시착"
‘사랑의 불시착 배우 서지혜가 레전드급 미모를 예고했다.

오는 21일 오후 방송되는 tvN 토일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연출 이정효·극본 박지은·제작 문화창고, 스튜디오드래곤) 3회에서는 럭셔리하고 우아한 비주얼로 서지혜가 첫 등장할 예정이다.

서지혜가 연기하는 서단 역은 평양 최고급 백화점 사장인 어머니의 외동딸이자 리정혁(현빈 분)의 약혼녀다. 그는 러시아에서 10년 간의 유학생활을 마친 첼리스트다. 뛰어난 스펙과 함께 평양의 워너비 ‘맵짠녀로 불릴 만큼 남다른 패션 감각의 소유자다.

이번 3회에서 서단(서지혜 분)은 10년 만에 평양으로 금의환향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한 송이의 화려한 꽃을 연상케 하는 럭셔리한 스타일링이 빛나는 가운데, 오랜만에 평양을 찾은 반가움과 기대감이 한껏 드러난다.


또 서단의 여유로운 미소와 함께 당당한 포스가 도드라져 여심과 남심 모두를 저격할 새로운 캐릭터의 탄생을 기대하게 만든다.

무엇보다 시선을 압도하는 서단의 압도적인 비주얼과 함께 결혼을 약속한 리정혁을 향한 ‘직진 사랑이 펼쳐질 것이 예고해 시청자들의 흥미를 자극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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