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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가 머니?’ 김정태, 언어천재 아들 향한 남다른 고민은? [M+TV컷]
입력 2019-12-19 16:23  | 수정 2019-12-19 16:25
"공부가 머니?" 김정태 아들 사진=MBC "공부가 머니?"
배우 김정태 가족이 남다른 고민으로 MBC ‘공부가 머니?를 찾아온다.

오는 20일 오후 방송되는 MBC ‘공부가 머니?(기획 박현석·프로듀서 선혜윤)에는 배우 김정태 가족이 출연해 남다른 공부 욕심을 가진 첫째 아들 지후 군에 대한 고민을 털어놓는다.

어릴 때부터 언어능력이 남달랐던 지후 군은 아침에 눈 뜨자마자 TV 앞으로 달려가 영상을 통해 스페인어를 배운다. 이후 식사 시간에도 휴대폰으로 언어 동영상을 보는 등 언어에 대한 남다른 호기심과 재능으로 9세 나이에 벌써 6개 국어를 구사할 줄 안다.

김정태 부부는 틈만 나면 ‘영상 시청으로 공부하는 지후 군에 대한 걱정을 꺼냈다. TV 영상콘텐츠로 부족함을 느낀 아이를 위해 콘텐츠 검열이 되는 인터넷 영상 채널을 키즈 전용으로 바꿔줬다.


하지만 궁금증을 해소하기엔 여전히 부족함을 느끼는 지후 군에게 부모로서 어디까지 허용을 해줘야 하는지에 대한 고민을 털어놨다.

이런 김정태 부부의 고민에 맞춤형으로 꾸려진 교육 전문가들의 다양한 솔루션을 공개해 본방에 대한 궁금증을 유발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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