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참은 동명부대가 주둔하고 있는 레바논 남부지역에 박격포탄이 발사된 것과 관련해 "동명 부대 인원과 장비 안전에 아무런 이상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합참 관계자는 "이스라엘 나하리야에서 레바논으로 발사한 박격포탄이 동명부대 주둔지에서 남쪽으로 16km 지역에 떨어졌다"며 "해당 지역에서 유엔평화유지활동 중인 전 부대에 영외활동 자제 지침을 내렸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따라 동명부대는 '엠버' 수준이던 위협평가를 '레드'로 한 단계 상향조정하는 동시에 영외활동은 전면 중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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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참 관계자는 "이스라엘 나하리야에서 레바논으로 발사한 박격포탄이 동명부대 주둔지에서 남쪽으로 16km 지역에 떨어졌다"며 "해당 지역에서 유엔평화유지활동 중인 전 부대에 영외활동 자제 지침을 내렸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따라 동명부대는 '엠버' 수준이던 위협평가를 '레드'로 한 단계 상향조정하는 동시에 영외활동은 전면 중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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