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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이규성 “섭외, 사칭인 줄 알았다”
입력 2019-12-18 23:40 
라디오스타 이규성 사진="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배우 이규성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소감을 밝혔다.

18일 오후 방송된 MBC ‘라디오 스타는 ‘까불지 마 특집으로 진행된 가운데 서현철, 가수 김종민, 배우 이규성, SF9 다원이 출연했다.

이날 KBS2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에서 ‘까불이 박흥식 역으로 큰 화제를 모은 이규성이 예능 프로그램에 첫 출연해 시선을 모았다.

그는 ‘라디오스타 섭외 들어올 거란 생각을 못 했다”고 말했다.


이어 사칭인 줄 알았다”며 사실 군대에 있던 6년 전 함께 있던 사람들에게 ‘나중에 훌륭해지면 ‘라디오스타에 나갈 것이다. 혹 못되면 ‘서프라이즈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그런데 야망을 이뤘다”고 털어놨다.

이를 들은 MC들은 한 마음으로 박수를 쳐줬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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