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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 하루, 철저한 사전조사+모니터링 ‘완벽히 준비된 진행자’
입력 2019-12-18 17:59 
MC하루 레드벨벳 사진= "스타가든" 영상 캡처
MC 하루가 다양한 활동으로 준비된 진행자라는 평을 받고 있다.

MC하루는 많은 가수의 컴백, 데뷔 쇼케이스를 비롯해 각종 행사와 나무심기 프로젝트 ‘스타가든(STAR GARDEN)에서 진행자로 활약 중이다.

그는 어떤 행사든 철저한 사전조사와 모니터링 후 다채로운 질문과 이야깃거리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아울러 ‘스타가든에서는 MC 하루의 또 다른 모습을 볼 수 있다. 나무에 대한 지식을 보여줌은 물론, ‘스타가든을 찾아준 아티스트의 근황, 예능감을 엿볼 수 있는 게임 등 스타들의 숨은 매력까지 끄집어내 보는 재미를 더하고 있다.


특히 레드벨벳 웬디, 조이와의 만남에선 신년 목표와 활동 계획 등 대중이 궁금해 하는 질문을 해 소통하는 진행자의 몫을 다하기도 했다.

MC하루는 2020년에도 스타들의 형이자 오빠같은 친근한 진행자로 더욱 활발하게 활동할 예정이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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