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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청` 유경아, 모닝삼겹살에 행복…"세 줄은 거뜬"
입력 2019-12-18 15:2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혜윤 인턴기자]
유경아가 '불청'에서 모닝삼겹살 먹방을 선보였다.
지난 17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는 김민우가 새 친구 유경아를 위해 아침부터 삼겹살을 구웠다.
김민우가 "새 친구(유경아)가 눈뜨자마자 삼겹살을 드신다고 해서 준비했다"고 하자 다른 출연자들은 "눈뜨자마자 삼겹살은 처음이다"라며 깜짝 놀랐다.
이에 유경아는 "한 달에 한두 번은 꼭 먹는 것 같다"고 말했다. 한번 먹을 때 어느 정도 먹냐고 묻는 최성국이 묻자 유경아는 "세 줄은 거뜬히 먹는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유경아는 김민우가 구워준 삼겹살을 쌈에 싸서 맛있게 먹으며 '모닝 먹방'을 선보인 뒤 김민우에게 "정말 맛있다"고 인사했다.
이어 유경아는 함께 삼겹살을 맛보던 김광규에게 "맛있지 않냐. 내가 왜 아침에 이거 먹는지 알겠지 않냐"고 강조해 삼겹살 사랑을 다시 한번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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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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