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라인건설, 미추1구역조합과 인천 소외계층 위한 `사랑채움 쌀` 전달
입력 2019-12-18 15:26 
(왼쪽부터) 공병탁 라인건설 사장, 이강호 남동구청장, 장종호 미추1구역재개발조합장이 `사랑채움 쌀` 전달식 이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 = 라인건설]

라인건설(사장 공병탁)은 인천 미추1구역주택재개발조합(조합장 장종호, 이하 미추1구역조합)과 함께 인천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쌀 4000kg을 기증했다고 18일 밝혔다.
라인건설과 미추1구역조합은 지난 17일 인천시 남동구청과 간석1동, 간석4동, 주안2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연말을 맞은 학생과 주민들이 따뜻한 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도록 10kg쌀 400포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이강호 남동구청장과 장종호 미추홀1구역조합장 공병탁 라인건설 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기부한 쌀은 인천지역의 한부모 가정과 독거노인 등 이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지원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공병탁 라인건설 사장은 "올 겨울 우리 이웃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내기를 바라며 미추홀1구역조합과 함께 '사랑채움 쌀' 전달식을 함께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공헌사업을 통해 지역과 계속 소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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