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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맛` 최연제, 母 선우용여와 노래방 듀엣…`방부제 미모 케미`
입력 2019-12-18 14:0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혜윤 인턴기자]
가수 출신 한의사 최연제가 어머니인 배우 선우용여와 자신의 노래 ‘너의 마음을 내게 준다면을 열창했다.
지난 17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에서는 선우용여와 최연제가 미국 LA 한인타운을 찾아 추억을 회상했다.
선우용여는 차를 타고 가던 중 나이트클럽에 가고싶다. 거기서 썸도 타고 싶다"면서 새로운 만남을 기대했다. 잠시 후 선우용여와 최연제 모녀가 도착한 곳은 노래방.
선우용여는 노래방 책에서 노래를 찾기 시작했고, 이를 지켜보던 패널 장영란도 "나도 아직 책으로 찾는다"며 공감했다.

최연제는 자신의 히트곡 ‘너의 마음을 내게 준다면을 첫 곡으로 선곡했고 모녀가 뛰어난 노래 실력을 뽐내며 열창했다. 특히 최연제는 예나 지금이나 변하지 않은 목소리로 감탄을 샀다.
스튜디오에서는 과거 최연제의 무대 영상이 함께 공개됐고 이를 본 패널들은 "정말 잘 늙었다"며 방부제 미모에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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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조선 방송화면 캡처[ⓒ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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