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븐 비건 미국 국무부 대북특별대표 겸 부장관 지명자가 내일 이틀간의 일정으로 중국을 방문할 예정이라고 국무부가 조금 전 밝혔습니다.
중국과 러시아가 유엔 안보리 대북 제재 완화를 요구하는 결의안 초안을 제출한 가운데 중·러의 대북 제재 공조 이탈을 막기 위해 전격적으로 중국을 방문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중국과 러시아가 유엔 안보리 대북 제재 완화를 요구하는 결의안 초안을 제출한 가운데 중·러의 대북 제재 공조 이탈을 막기 위해 전격적으로 중국을 방문하는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