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미 국무부 "비건, 대북대응 논의 19∼20일 중국 방문"
입력 2019-12-18 13:25  | 수정 2019-12-18 13:37
스티븐 비건 미국 국무부 대북특별대표 겸 부장관 지명자가 내일 이틀간의 일정으로 중국을 방문할 예정이라고 국무부가 조금 전 밝혔습니다.
중국과 러시아가 유엔 안보리 대북 제재 완화를 요구하는 결의안 초안을 제출한 가운데 중·러의 대북 제재 공조 이탈을 막기 위해 전격적으로 중국을 방문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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