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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캣츠`도 급부상…新외화 예매율 1위 맹공
입력 2019-12-18 11:2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뮤지컬 영화 '캣츠'(수입/배급: 유니버설 픽쳐스)가 외화 예매율 1위에 등극하며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전세계 최고의 뮤지컬 중 한 편인 '캣츠'를 스크린으로 탄생시킨 영화 '캣츠'가 개봉을 일주일이나 앞둔 가운데 18일 오전 기준 외화 예매율 1위에 오르는 쾌거를 달성했다.
'캣츠'는 동명의 뮤지컬이자 시대를 뛰어넘어 사랑받아 온 명작 '캣츠'를 영화화한 작품. '레미제라블'(2012)의 거장 톰 후퍼 감독과 전설의 뮤지컬 대가 앤드류 로이드 웨버가 조우한 초특급 프로젝트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여기에 '드림걸즈'의 제니퍼 허드슨과 최고의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를 비롯해 세계적인 배우들이 함께하며 뮤지컬 영화 사상 최강 캐스팅 라인업을 완성했다.
배우들이 직접 촬영 현장에서 진행한 생생한 라이브 녹음과 퍼포먼스까지 선보이며 압도적인 감동을 안길 전망이다. 오는 24일 크리스마스 이브 개봉.

kiki2022@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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