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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치, 신흥 음원 강자 등극..‘그때의 우리’는 상위권 안착
입력 2019-12-18 10:12 
펀치 음원 사진=냠냠 엔터테인먼트
가수 펀치(Punch)가 신흥 음원 강자답게 또 한 번 음원 차트 정상을 차지했다.

지난 17일 발매된 펀치의 새 디지털 싱글 ‘그때의 우리는 18일 현재(오전 9시) 지니, 올레 실시간 차트에서 1위를 달리고 있다. 그 밖에도 소리바다 2위, 멜론과 벅스 등 주요 음원 차트에서도 최상위권에 안착했다.

‘그때의 우리는 일렉기타의 섬세한 기타 선율과 펀치의 음색이 조화를 이루는 곡이다. 한 곡 안에서 그리움과 쓸쓸함, 신비로움 등 다채로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드라마 ‘도깨비 OST ‘Stay with me, ‘Beautiful과 ‘호텔델루나의 ‘Done For Me 등 히트곡 다수를 탄생시킨 이승주가 작곡에 참여해 퀄리티를 높였다.


또한 펀치는 이 곡을 통해 첫 작사에 도전해 더욱 화제를 모았다.

앞서 그는 ‘밤이 되니까, ‘헤어지는 중, ‘가끔 이러다 등으로 음원차트 정상을 휩쓸었다. 이번 신곡 ‘그때의 우리 역시 1위를 하며 음원 신흥 강자의 저력을 보여줬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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