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오지호, 사칭 피해 "제가 쓴 글이라고 돌아다녀…당연히 아냐"
입력 2019-12-17 18:1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배우 오지호가 사칭 피해를 당했다고 밝혔다.
오지호는 "이렇게 제가 쓴 글이라고 돌아다니고 있다고 하는데요. 당연히 제가 쓴 글 아닙니다"라는 글과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자신을 배우 오지호라고 밝힌 작성자가 한 사람에 재테크 도움을 받고있다는 글이 담겼다. 또 이 사람과 연락을 할 수 있는 링크를 남기기도 했다. 오지호를 사칭, 홍보에 이용한 것.
이 사실이 알려지자 누리꾼들은 "사기꾼일 수도 있다", "잡아야 하는 것 아닌가", "진짜 조심해야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오지호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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