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두시만세’ 김성원 “3개월 동안 두시만세 다시 나오기 위해 연구”
입력 2019-12-17 15:36 
개그맨 김성원 사진 = 옥영화 기자
‘2시 만세 개그맨 김성원이 두시만세에 다시 나오기 위해 연구를 했다고 밝혔다.

17일 오후 방송된 MBC 표준FM ‘박준형, 정경미의 두시만세(이하 ‘2시 만세)에서는 김성원이 3개월 만에 출연했다.

이날 김성원은 3개월 동안 어떻게 하면 두시만세를 나올 수 있을까 듣고 있었다. 연구를 했다”며 두시만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10월, 11월이 개그맨에게 바쁜 달이다. 그래도 두시 만세 들으면서 보냈다”고 전했다.


그는 저는 정경미씨를 만나러 왔다. 박준형씨는 너무 많이 봤다”며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김성원은 3개월 만의 출연 소감을 밝히면서도, 영어 실력을 뽐내 감탄을 자아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