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수지, 트리 앞에 앉아도 빛나는 여신 미모…청순美 폭발
입력 2019-12-17 13:5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혜윤 인턴기자]
가수 겸 배우 수지가 트리 앞에 앉아 청순한 미모를 자랑했다.
수지는 지난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조심히들 가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수지는 반짝이는 트리 앞에 다리를 꼬고 앉아 커피 한 잔의 여유를 즐기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긴 생머리를 늘어뜨린 수지는 트렌치코트와 롱부츠를 매치해 스타일리쉬함을 드러내며 독보적인 우아함을 뽐내고 있다.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지만 '국민 첫사랑'다운 청순한 미모는 그녀만의 매력을 더욱 돋보인다.
한편, 수지는 오는 19일 개봉하는 영화 ‘백두산에서 최지영 역을 맡았다. ‘백두산에는 수지를 포함해 이병헌, 하정우, 마동석, 전혜진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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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수지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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