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펀치, 오늘(17일) 새 싱글 ‘그때의 우리’ 발매…씁쓸한 감성
입력 2019-12-17 11:30 
펀치 ‘그때의 우리’ 사진=냠냠엔터테인먼트
가수 펀치(Punch)가 올겨울 낭만 짙은 감성 노래와 함께 돌아왔다.

펀치는 17일 오후 6시 새 싱글 ‘그때의 우리를 발매한다.

이번 새 싱글의 동명 타이틀곡 ‘그때의 우리는 일렉기타의 섬세한 기타 선율과 펀치의 음색이 조화를 이루는 곡으로, 한 곡 안에서 다채로운 분위기를 연출하며 그리움과 쓸쓸함, 신비로움 등 많은 감정을 느낄 수 있게 한다.

‘그때의 우리 작곡에는 tvN 드라마 ‘도깨비 OST ‘Stay with me, ‘Beautiful과 ‘호텔델루나의 ‘Done For Me 등 히트곡을 작곡한 이승주가 참여하며 퀄리티를 높였다.


특히 펀치는 이승주가 작곡한 ‘Stay With me의 가창자로 참여한 바 있어 이번 신곡을 통해 재회한 두 사람의 음악적 시너지에도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또 펀치는 이번 타이틀곡 ‘그때의 우리로 첫 작사에 도전하며 실력파 뮤지션으로 발돋움할 전망이다. 그간 발표한 ‘밤이 되니까, ‘헤어지는 중, ‘가끔 이러다 등으로 음원차트 정상을 휩쓸며 신흥 음원 강자로 자리매김한 펀치의 신곡에 모두가 집중하고 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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