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임성민♥마이클 엉거, 4개월 만에 재회 “아내가 온 게 꿈같다”
입력 2019-12-17 10:21 
임성민 마이클 엉거 사진="아침마당" 방송 캡처
임성민이 남편 마이클 엉거와 4개월 만에 재회한 소감을 밝혔다.

17일 오전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에 임성민, 마이클 엉거 부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임성민은 배우의 꿈을 위해 미국으로 떠난 사실을 알렸다. 이후 그는 4개월 만에 남편을 본다고 고백했다.

임성민은 지난 1년 동안 미국에서 지냈다. 쉽게 생각하면 유학을 간 것이다”라며 1년 동안 공부하고, 새롭게 배우로 시작하고 싶어서 오디션도 보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기획사랑 계약도 했다”고 밝혔다.

특히 그는 남편과 영상 통화는 자주 했는데, 이렇게 만나는 건 정말 오랜만이다”라고 속내를 드러냈다.

그러자 마이클 엉거는 아내가 온 게 꿈같다. 공항에서 날 알아봐서 반가웠다”고 언급해 눈길을 모았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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