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한국팜비오, 신임 부사장으로 박홍진 전 한국오츠카제약 전무 영입
입력 2019-12-17 09:06 
박홍진 한국팜비오 부사장. [사진 제공 = 한국팜비오]

한국팜비오는 박홍진 전 한국오츠카제약 임상개발사업부 전무를 신임 부사장으로 영입했다고 17일 밝혔다.
박홍진 부사장은 성균관대 약학과를 졸업하고 한국오츠카제약 전무로 한·중·일 3국에서 임상을 진행했다. 한국신텐제약에서 신제품 허가·등록(RA)과 약물감시(PV)를 담당한 경험도 있다.
한국팜비오는 박 부사장이 RA, 임상, 학술, 마케팅 분야의 풍부한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해외 사업과 내부 역량을 함께 강화시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한국팜비오는 최기환 전무를 부사장으로, 유창훈 이사를 상무로 각각 승진시켰다. 최 부사장은 중앙대 약학과를 졸업하고 식품의약품아전처에서 32년동안 근무한 개발 분야 전문가다. 유 상무는 허가·제조 분야 강화에 나선다.
[디지털뉴스국 한경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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