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인천 영흥도 바다에 승용차 추락…4명 사망
입력 2009-01-09 00:22  | 수정 2009-01-09 00:22
인천 영흥도 앞바다에 승용차가 빠져 일가족 4명이 숨졌습니다.
오늘(8일) 오전 9시경 인천시 옹진군 영흥면 영흥도 선착장 앞바다에 운전자 A 씨 등 일가족 4명이 탄 승용차가 빠져 있는 것을 선착장 인근에 사는 어민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출동한 경찰은 바다에서 끌어올린 차량의 앞좌석과 뒷좌석에서 A 씨와 A 씨의 아내, 자녀 2명이 숨져 있는 것을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