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휴테크산업, 배우 정우성이 설명하는 안마의자 기술은…
입력 2019-12-16 11:06 
[사진 제공 = 휴테크산업]

헬스케어 전문기업 휴테크산업(대표 주성진)은 16일부터 대대적으로 2020년 신규 TV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지난 11월 배우 정우성과 전속 모델 재계약을 체결한 휴테크는 2020년 TV 캠페인 촬영 현장을 한 차례 공개한 바 있다.
주화돈 휴테크 전략기획실 이사는 "2019년도가 '다른 안마의자도 한번 앉아보고 오세요'라는 메시지로 제품력과 기술력에 대한 자신감으로 출사표를 던졌다면, 2020년은 '압도적 기술'이란 메시지로 '휴테크=기술'이라는 공식을 최종 완성하는 해"라고 강조했다.
휴테크 2020년 TV캠페인에는 3개의 에피소드가 담겨있다. 각각의 영상은 휴테크의 음파진동 기술, 뮤직싱크 기술, HBLS 기술로 구성돼 있다. 배우 정우성이 풀어나가는 드라마가 핵심 기술의 메타포가 되어 영상 초두를 이끌고, 이후에 휴테크의 마사지 기술력이 화려한 그래픽으로 표현된다.

특히 내년에 출시 예정인 휴테크의 최고사양 신제품 안마의자가 광고에서 첫 선을 보여 눈길을 끈다. 해당 제품은 국내에 출시되기 이전, 내년 1월 미국 라스베거스에서 진행되는 CES 박람회에서 전시될 예정이다.
휴테크 관계자는 "휴테크 안마의자는 플래그십 라인 카이(KAI)를 중심으로 안마의자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며 "오프라인 채널 다각화 및 홈쇼핑 강화, 레스툴(restool) 카페 운영 및 카카오프렌즈 라이선스 제휴 등 왕성한 영업 활동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방영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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