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오리온 '생크림파이 1.5' 출시
입력 2019-12-15 17:23 
오리온이 기존 생크림파이 대비 크기를 1.5배 키운 ‘생크림파이 1.5를 출시했습니다.

개당 중량을 기존 22g에서 33g으로 50% 늘리고, g당 가격은 28% 인하해 가성비를 높였다는 설명입니다.

오리온은 한 입 크기 디저트인 생크림파이를 맛본 소비자들 사이에서 ‘한 개만 먹기엔 양이 부족하고 한꺼번에 두 개는 많다는 의견이 있다는 점에 주목해 브랜드 라인업 확장을 결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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