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1박2일 시즌4’ 첫 냉수 등목 김종민·김선호 당첨 됐다 [M+TV컷]
입력 2019-12-15 11:42 
‘1박2일 시즌4’ 김종민 김선호 냉수 사진=1박2일 시즌4
‘1박 2일 시즌4가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자아내는 냉수 등목 벌칙 영상을 온라인에서 먼저 공개했다.

15일 오후 방송되는 KBS2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가 출근 미션 실패로 등골이 오싹한 ‘냉수 등목 벌칙을 받는 김종민과 김선호의 모습을 공식 홈페이지와 주요 포털을 통해 선보였다.

먼저 출근 미션에 실패한 문세윤과 김선호 중 벌칙을 수행할 이른바 ‘등목 리더를 선택하는 장면이 공개돼 시선을 끈다. 특히 ‘비방용 몸을 가지고 있다면서 다급한 변명을 이어가는 문세윤과 동정심을 유발하는 김선호의 표정이 대비돼 웃음을 자아낸다.

또한 문세윤이 김선호에게 얘 약간 돌아이 같아”라고 일침하면서 본방송에서 펼쳐질 멤버들의 대환장 케미를 미리 예고하고 있다.


한편 멤버들은 김선호의 동정심 유발 작전에도 흔들림없이 그를 등목 리더로 지목해 웃음을 자아낸다. 이어 김종민이 찔끔 떨어뜨린 물에 크게 당황하며 나 삐쳐요~”라며 귀여운 앙탈을 부리는 김선호의 모습은 앞으로 보여줄 다채로운 활약을 기대하게 만든다.

무엇보다 다음 등목 주자로 김종민을 몰고 가는 멤버들의 단결력은 선 공개 영상의 킬링 포인트다. (등목을) 10년을 했다”며 호기롭게 엎드리는 김종민과 왠지 모를 사악한 미소의 김선호는 신선한 케미를 보여주며 ‘1박 2일이 선사할 ‘빅 재미를 예감케 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