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이태곤, 바다에 빠진 지도 날렵하게 획득…역시 낚시꾼

‘정글의 법칙 이태곤이 날렵하게 지도를 낚아챘다.

14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순다열도(이하 정글의 법칙)에서는 3팀으로 나눠진 팀원들이 상봉해야 되는 미션을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구조대 이정현, 이태곤, 유재환은 함께 배를 타고 나머지 멤버들을 찾기 위해 항해를 시작했다. 이때 지도가 날라가는 위기에 처했다.

이정현은 당황하지 않고 지도 쪽을 향해 배를 움직였고, 이태곤은 작살을 이용해 날렵하게 지도를 획득했다.

이후 세 사람은 지도를 보며 다른 멤버들이 있는 곳으로 향했다. 그러던 중 이정현은 사실 이렇게 이야기하면 안되는데 애매하다. 비슷한 지형이 너무 많다. 중간에 이 섬들이 없다”라며 유턴을 했다.

너무나도 많은 섬 때문에 구조대 팀은 눈 앞에 김병만을 앞에 두고 계속 돌고 또 도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