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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 연말 투어 콘서트 ‘노을이 내린 밤’ 전 지역 전석 매진
입력 2019-12-14 11:32 
노을, 연말 투어 콘서트 ‘노을이 내린 밤’ 전 지역 전석 매진 사진=씨제스엔터테인먼트
가수 노을이 연말 투어 콘서트 개막을 앞두고 콘서트 전 지역 티켓을 매진시켰다.

노을이 14일 대구 엑스코 오디토리움에서 2019 연말 투어 콘서트 ‘노을이 내린 밤 개최를 앞두고 대구, 서울, 대전, 부산 전 지역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뜨거운 출발을 알렸다.

고품격 라이브와 콘서트가 아니면 볼 수 없는 색다른 무대로 항상 관객들을 만족시켜 온 노을(이상곤, 전우성, 나성호, 강균성)의 연말 콘서트가 매진되자 오늘 개막하는 대구 콘서트에 대한 관객들의 기대감이 한층 고조되고 있다.

앞서 노을은 연말 콘서트를 앞두고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콘서트를 열심히 준비하는 모습과 함께 ‘노을이 내린 밤 관전 포인트를 공개했다. 노을은 관전 포인트는 시간 여행이다. 춤, 분장 외에도 재미있는 코너를 준비했다. 함께 즐겨 주시면 좋을 것 같다”라고 밝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노을은 2019 연말 투어 콘서트 ‘노을이 내린 밤 전 지역 전석 매진에 이어 지난 11월 발매한 ‘늦은 밤 너의 집 앞 골목길에서가 발매한지 한 달이 넘은 지금까지 주요 음원 차트 상위권을 굳건히 지키며 ‘믿고 듣는 노을의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이에 노을이 이번 연말 콘서트에서도 그 명성을 이어갈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노을의 2019 연말 투어 콘서트 ‘노을이 내린 밤은 이날 대구에서 첫 시작 한다. 이후 오는 21일과 22일 양일간 서울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며, 29일 대전, 31일 부산까지 총 4개 도시에서 개최된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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