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콜린 퍼스, 결혼 22년 만에 이혼
입력 2019-12-14 09:37  | 수정 2019-12-14 09:3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배우 콜린 퍼스가 결혼 22년 만에 이혼한다.
13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지 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콜린 퍼스는 이탈리아 영화 제작자인 리비아 지우지올리와 결혼 22년 만에 결별했다.
콜린 퍼스와 리비아 지우지올리 측은 두 사람은 헤어졌다. 그들은 친밀한 우정을 유지하고, 자녀들에 대한 사랑으로 함께 한다”고 밝혔다. 이어 프라이버시가 지켜지길 바라며, 더 이상의 언급은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콜린 퍼스는 리비아 지우지올리와 1997년 결혼했다. 슬하에 두 아들을 뒀다. 콜린 퍼스는 ‘브리짓 존스의 일기 ‘맘마미아 ‘킹스 스피치 ‘킹스맨 시리즈, ‘쿠르스크 등에 출연했다.
skyb184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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