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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민 펭수 향한 찐사랑 "펭수 접하며 힐링 느껴"(나혼자산다)
입력 2019-12-14 08:3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나혼자산다 박정민이 대세 펭수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13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충무로 대세 박정민의 일상이 공개됐다.
평소 펭수를 향한 팬심을 드러낸 박정민은 누구한테 빠져서 무언가를 모으는 게 처음”이라며 펭수가 언변이 탁월하더라. 펭수가 ‘힘내라는 말 대신 사랑해라고 해주고 싶다고 말했는데 그 말이 정말 울컥했다”고 말했다.
또한 박정민은 살면서 힐링이라는 걸 받아본 적이 없다. 펭수를 접하게 되면서 이런 게 힐링이구나 싶더라. 요즘 시대에 맞는 애티튜드를 갖고 있다”며 ‘찐사랑을 드러냈다.

박지선은 박정민에게 펭수의 화보가 담긴 잡지를 자랑했다. 박정민은 이를 보며 돌고래 소리를 냈다. 박정민은 펭수 화보에 감탄했다. 박지선은 너 가까이 못봤지?”라고 말했다. 박지선은 앞서 펭수와 만난 것.
박지선은 잡지를 보여준 뒤 다시 챙겼다. 박정민은 나 주는 거 아니냐”며 아쉬운 마음을 드러냈다. 대신 박지선은 펭수 잡지와 명함을 선물로 줬다. 박정민은 박지선의 펭수 굿즈 선물에 기뻐했다.

skyb184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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