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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가맨3` 애즈원 크리스탈 "미국서 부동산 일 한다"
입력 2019-12-14 08:1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슈가맨3 애즈원 크리스탈과 이민의 근황이 공개됐다.
13일 방송된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3(이하 슈가맨3)에는 가수 애즈원이 출연했다.
이날 MC들은 애즈원에게 왜 이제야 나왔냐고 물었다. 애즈원 크리스탈은 2년 반 전에 미국에 다시 들어가야 했다. 시즌2 할 때쯤이었다. 그래서 못 나왔다. 올해는 20주년이다”고 말했다. 이어 미국에 머물고 있다. 캘리포니아 쪽에서 부동산 일을 한다”고 말했다.
또한, 크리스탈은 이민이 자꾸 저를 복덕방 아줌마라고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MC들은 LA의 부동산 경기는 어떠냐”고 물었다. 크리스탈은 집값이 많이 올랐고, 좀 있으면 내려갈 것 같다. 대출을 받아야 한다면 지금 대출 이자가 낮다”며 혹시라도 미국에 집 사실 생각이 있으면 언제든 연락을 달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애즈원 이민은 근황은 묻자 국내에서 영어 관련 일을 하고 있다”며 이민을 안 갔다. 제 남편이 촌놈이라 한국에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skyb184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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