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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트립` 황치열, "한보름과 친해진 지 얼마 안돼… 뮤비 찍으며 친해졌다"
입력 2019-12-13 20:4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전한슬 객원기자]
'배틀트립' 황치열과 한보름이 친해진 계기를 고백했다.
13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배틀 트립'에서는 한보름과 황치열이 출연했다.
이날 한보름, 황치열은 호주 멜버른에 다녀온 사실을 전하며 의기투합했다. 두 사람은 호주 멜버른 여행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높여 이목을 끌었다.
이에 MC들은 한보름과 황치열에게 원래부터 친한 사이였냐고 궁금증을 표했다. 그러자 황치열은 "친해진 지 얼마 안 됐다"고 고백했다.

이어 황치열은 "제가 노래가 나왔는데 뮤직비디오를 보름씨랑 같이 찍게 됐다. 제 뮤비를 진짜 너무 열심히 최선을 다해 찍어주셔서 너무 큰 감동을 받았다"며 친해진 계기를 설명했다.
이를 듣던 김숙은 "한보름씨 같은 스타일이 같이 여행가면 너무 좋다. 보름씨 같은 타입이랑 여행을 가면 하나 볼 걸 두 개를 본다"고 칭찬하며 여행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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