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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득남 한 '조정치·정인 부부'…"축복과 응원 보내주세요"
입력 2019-12-13 15:01  | 수정 2019-12-20 15:05

기타리스트 조정치와 가수 정인 부부가 둘째 아이를 품에 안았습니다.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는 "조정치, 정인 부부는 오늘(13일) 오전 남자아이를 출산했다"며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한 상태이며, 안정을 취하며 회복 중"이라고 전했습니다.

소속사는 "둘째를 맞이하게 된 조정치, 정인 부부에게 따뜻한 축복과 응원 보내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두 사람은 2013년 11월 부부가 됐습니다. 당시 지리산 등반으로 신혼여행을 대신해 개성파 부부다운 면모를 보여줬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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