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팜클 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 감염병 확산 방지 공로 인정받아
입력 2019-12-13 14:26 

생활위생전문기업 ㈜팜클(대표 전찬민)은 ‘방역소독인의 날 기념 및 기술 세미나에서 그동안 감염병 확산 방지에 적극적으로 힘쓴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습니다.

사단법인 한국방역협회가 주관한 ‘방역소독인의 날 기념 및 기술 세미나는 13일 서울 호텔스카이파크 킹스타운에서 진행됐습니다. 이번 행사는 방역 관련 전문기업 및 전문가를 초청해 한 해 동안 감염병 확산 방지 및 차단 방역에 힘쓴 노고를 격려하고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날 ㈜팜클은 감염병 확산 방지를 통해서 생활환경위생의 향상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으며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습니다.

특히 ㈜팜클은 지난해 2월 평창동계올림픽에서 노로 바이러스 감염 대책반과 긴밀한 공조를 통해 감염병의 집단 유행 및 발생을 차단하는 데에 기여한 바 있습니다. 또한 매년 임직원들과 함께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주거시설 방역봉사를 실시해 열악한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팜클 전찬민 대표는 팜클은 지난 30년 간 생활주거 환경을 개선하고 감염병 확산을 예방하고자 항상 노력해왔다”며 앞으로도 변함없이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에 앞장서는 기업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한편, 올해 창립 30주년을 맞은 ㈜팜클은 자체 위해생물 R&D 센터를 보유하고 있는 국내 굴지의 생활위생전문기업입니다. 20년 이상 경력의 전문 연구진이 미생물, 세균, 신종해충 방제 솔루션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연구를 진행한 결과를 바탕으로 생활위생 브랜드 ‘ZAPS(잡스)를 론칭하여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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