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오는 14일과 15일 양일에 걸쳐 경기도 용인시에 위치한 용인대학교 체육관에서 유소녀 농구클럽의 최강자를 가리는 ‘제15회 WKBL 유소녀 농구클럽 최강전 W-Champs‘가 열린다.
15회째를 맞는 WKBL 유소녀 농구클럽 최강전 W-Champs는 지난 2009년 1회 대회를 시작으로 올해 7월에 열렸던 14회 대회까지 400여개 팀, 4700여 명의 여학생들이 참가한 국내 최대규모의 유소녀 클럽 대회다.
이번 대회도 WKBL 클럽, WKBL 구단 산하 유소녀 클럽, 학교 스포츠 클럽 등 총 37개 팀, 370여 명의 여학생들이 참가해 그간 갈고닦은 실력을 뽐낼 준비를 마쳤다.
초등학교 고학년, 저학년, 1, 2학년부로 나뉘어 펼쳐지는 이번 대회는 1일 차인 14일 예선전을 거쳐 2일 차인 15일 토너먼트를 통해 우승팀을 가린다. 우승팀과 준우승팀에는 트로피가 지급되고 농구화, 티셔츠 등 스포츠용품도 같이 지급된다.
대회 기간, 경기장에 마련된 이벤트 부스에서는 ‘종이비행기 날리기, ‘7초를 잡아라 등 학생들이 행사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활동도 진행할 계획이다. jcan1231@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는 14일과 15일 양일에 걸쳐 경기도 용인시에 위치한 용인대학교 체육관에서 유소녀 농구클럽의 최강자를 가리는 ‘제15회 WKBL 유소녀 농구클럽 최강전 W-Champs‘가 열린다.
15회째를 맞는 WKBL 유소녀 농구클럽 최강전 W-Champs는 지난 2009년 1회 대회를 시작으로 올해 7월에 열렸던 14회 대회까지 400여개 팀, 4700여 명의 여학생들이 참가한 국내 최대규모의 유소녀 클럽 대회다.
이번 대회도 WKBL 클럽, WKBL 구단 산하 유소녀 클럽, 학교 스포츠 클럽 등 총 37개 팀, 370여 명의 여학생들이 참가해 그간 갈고닦은 실력을 뽐낼 준비를 마쳤다.
초등학교 고학년, 저학년, 1, 2학년부로 나뉘어 펼쳐지는 이번 대회는 1일 차인 14일 예선전을 거쳐 2일 차인 15일 토너먼트를 통해 우승팀을 가린다. 우승팀과 준우승팀에는 트로피가 지급되고 농구화, 티셔츠 등 스포츠용품도 같이 지급된다.
대회 기간, 경기장에 마련된 이벤트 부스에서는 ‘종이비행기 날리기, ‘7초를 잡아라 등 학생들이 행사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활동도 진행할 계획이다. jcan1231@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