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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 양미리튀김·감자치즈볼 자랑 "난 정말 잘 만들어"(`맛남의 광장`)
입력 2019-12-13 11:3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백종원이 자신이 만든 양미리튀김에 자부심을 드러냈다.
지난 12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맛남의 광장'에서는 백종원과 멤버들이 휴게소에서 장사할 음식을 만드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백종원은 감자치즈볼과 양미리튀김을 만들기로 했다. 감자치즈볼은 감자반죽에 치즈를 넣어서 튀긴 것이고 양미리 튀김은 밑간을 한 양미리를 꼬치에 한마리씩 끼운 뒤 반죽을 입혀 튀긴 것.
백종원의 조수로 활약한 김희철과 김동준은 완성된 음식을 먹고 예상을 뛰어넘는 맛에 놀랐다. 세 사람은 "진짜 맛있다", "양미리가 이렇게 맛있나"라며 극찬했고 백종원은 자신이 만든 음식을 먹으며 "진짜 맛있다. 난 정말 잘 만든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SBS 방송화면 캡처[ⓒ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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