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송가인, 첫 화보촬영... ‘트로트 여신’의 감춰왔던 ‘섹시美’
입력 2019-12-13 10:0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재은 인턴기자]
트로트 가수 송가인이 첫 화보촬영에서 섹시한 매력을 뽐냈다.
송가인은 지난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첫 화보 촬영! 꺄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가인은 흐트러진 웨이브 머리를 한 채, 화려한 금빛 드레스를 입고 있다. 평소의 단아하고 청순한 이미지와 달리, 우아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이 눈에 띈다. 송가인은 첫 화보촬영에 들뜬 듯 자신의 머리카락을 살짝 잡고 상큼하게 미소 지었다.
이를 본 송가인의 절친 가수 나비는 섹쉬해!”라고 댓글을 남겼고, 바이브 윤민수는 누구세요? 제가 알고있는 그 분 맞죠?”라고 적었다.
한편, 2019년 최고의 스타 송가인은 TV조선 트로트경연 프로그램 ‘미스트롯 진의 영광을 안은 이후 뜨거운 인기를 누리고 있다. 연말에는 '미스트롯' 출연진과 함께하는 전국투어 콘서트 ‘청춘으로 팬들과 만나고 있다.
stpress1@mkinternet.com
사진|송가인 SNS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