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굿모닝FM’ 케이윌 `이러지마 제발` 5900만뷰…"비결은 뮤직비디오"
입력 2019-12-13 10:00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가수 케이윌이 해외에서의 자신의 인기를 드러냈다.
13일 방송된 MBC 라디오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에 출연한 케이윌은 자신의 노래 '이러지마 제발'이 해외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고 말했다.
케이윌은 그 인기 비결로 뮤직비디오를 꼽았다.
그는 "뮤직비디오에 서인국과 다솜이 출연했다. 뮤직비디오에서의 반전 내용이 화제가 된 것 같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당시 리액션을 보여주는 콘텐츠가 화제였다"며 "외국 사람들은 소리를 지르는 등 제 뮤직비디오를 보면서 리액션을 굉장히 강하게 했다. 그래서 조회수도 잘 나온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이어 "현재 '이러지마 제발' 뮤직비디오의 조회수는 5900만 뷰"라고 언급했다.
이날 방송에서 케이윌은 자신이 장성규보다 형이라고 말하며 "중학교 때 다들 저를 군인으로 봤다"면서 "30대 들어서면서 약간 생각보다 나이가 있다는 얘기를 듣기 시작했다"는 일화를 소개하기도 했다.
[디지털뉴스국 김형준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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