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앤올룹슨이 스피커 패널을 여닫을 수 있는 TV인 '베오비전 하모니'를 선보였습니다.
데이비드 루이스 디자이너스 그룹의 수석 디자이너 톨슨 벨루어가 나비의 날갯짓에서 영감을 얻은 디자인으로 사용 목적에 따라 스피커 패널을 여닫으며 TV, 스피커로 각각 활용이 가능합니다.
뱅앤올룹슨은 TV를 사용하지 않을 때는 스피커 패널이 화면 전면에 배치돼 하나의 장식품과 같은 느낌을 전달하고, TV를 켜면 스피커 양쪽 패널이 나비 날개처럼 좌우로 펼쳐지며 화면이 완벽한 시야 높이로 솟아오른다고 설명했습니다.
뱅앤올룹슨 관계자는 그동안 회사가 강조해 온 3가지 가치인 디자인, 장인정신, 사운드 퍼포먼스를 다시 한번 실현해 낸 새 제품이 뛰어난 사운드와 생생한 영상이 하나로 융합된 완전한 시네마 체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
데이비드 루이스 디자이너스 그룹의 수석 디자이너 톨슨 벨루어가 나비의 날갯짓에서 영감을 얻은 디자인으로 사용 목적에 따라 스피커 패널을 여닫으며 TV, 스피커로 각각 활용이 가능합니다.
뱅앤올룹슨은 TV를 사용하지 않을 때는 스피커 패널이 화면 전면에 배치돼 하나의 장식품과 같은 느낌을 전달하고, TV를 켜면 스피커 양쪽 패널이 나비 날개처럼 좌우로 펼쳐지며 화면이 완벽한 시야 높이로 솟아오른다고 설명했습니다.
뱅앤올룹슨 관계자는 그동안 회사가 강조해 온 3가지 가치인 디자인, 장인정신, 사운드 퍼포먼스를 다시 한번 실현해 낸 새 제품이 뛰어난 사운드와 생생한 영상이 하나로 융합된 완전한 시네마 체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