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맥널티가 무상증자 권리락 착시효과로 장 초반 상한가를 기록했다.
이날 오전 9시 14분 현재 한국맥널티는 가격제한폭(29.85%)까지 오른 7570원에 도달하면서 상한가를 기록했다. 무상증자에 따른 권리락이 반영되면서 주가가 싸 보이는 착시효과가 작용한 결과로 풀이된다. 전일 종가는 1만1650원이었다.
앞서 한국맥널티는 무상증자로 인해 이날 권리락이 발생한다고 공시한 바 있다.
[디지털뉴스국 김규리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