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아토즈하우징, 커뮤니티 토지사랑모임과 예비 건축주 대상 정보 제공 협약
입력 2019-12-13 09:01 
[사진= 아토즈하우징]

전원·목조주택 전문 설계·시공업체 아토즈하우징(대표 김청림)은 지난 11일 토지사랑모임(대표 이운하)과 커뮤니티에서 활동 중인 예비 건축주를 대상으로 정보를 제공키로 하는 협약을 맺었다고 13일 밝혔다.
포털사이트 다음에서 지난해 올해의 우수카페로 선정된 토지사랑모임 카페는 토지에 대한 운용·개발의 방법에 따라 부동산의 가치 확대 폭이 좌우된다는 점을 착안해 토지 매매와 개발 분야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기 위해 설립된 토지 전문 카페다. 현재 약 14만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일 평균 약 7000명이 방문하고 있다.
회원 상호 간 직거래와 공인된 공인중개사로부터 검증을 받은 매물만 선별적으로 게시하고 관리한다. 또한 전원주택, 단독주택, 부지, 택지 등 주택 건축 및 토지 개발에 대한 다양한 부동산 정보를 제공하고, 전문가 칼럼을 통해 부동산 관련 상담도 진행 중이다.
김청림 아토즈하우징 대표는 "이번에 부동산 커뮤니티인 토지사랑모임과의 협약을 체결하게 됐다"면서 "앞으로 정부의 사회간접자본(SOC) 투자 확대 진행 상황과 토지 보상금이 풀릴 것으로 예상되는 내년 토지시장에서 건축을 준비 중인 건축주, 투자자에게 유용하고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아토즈하우징은 오는 31일까지 계약한 건축주를 대상으로 브랜드 싱크대 비용 500만원 지원 및 특별 혜택 제공 선착순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MK 부동산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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