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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아 탈퇴, 위걸스 5인조 재편…"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
입력 2019-12-13 07:1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걸그룹 위걸스 은아가 팀을 떠난다.
위걸스 소속사 애프터문엔터테인먼트는 12일 공식 SNS를 통해 소속사는 걸그룹 위걸스 2기 멤버인 은아를 팀에서 방출하기로 결정했으며, 은아는 팀을 떠나기로 했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은아의 탈퇴와 무관하게, 위걸스는 활동을 계속 이어나갈 것”이라며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위걸스는 지난해 싱글앨범 '온 에어'를 발매하며 데뷔했다. 지난 3일에는 크리스마스 분위기의 싱글앨범 ‘헬로 크리스마스(Hello, Christmas)를 발매했다. 은아의 탈퇴로 인해 예하나, 엘리, 이유, 한정아, 니나, 은아 등 6인조였던 위걸스는 5인조로 재편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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