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트럼프, 툰베리 '올해의 인물' 선정에 "아주 웃긴다" 막말
입력 2019-12-13 07:00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이 '올해의 인물'로 스웨덴의 16살 환경운동가 그레타 툰베리를 선정한 데 대해 트럼프 미국대통령이 "아주 웃긴다"고 비웃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9월 유엔총회 기후행동 정상회의에서 툰베리가 자신을 쏘아보는 사진이 화제가 된 뒤에도 툰베리를 조롱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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