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오만석, 두 아이 아빠됐다
입력 2019-12-12 17:3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배우 오만석이 두 아이의 아빠가 됐다.
오만석 소속사 측은 12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오만석 씨 아내가 지난 8월 딸을 출산했다”고 밝혔다. 오만석은 딸 아이의 탄생에 기뻐했다는 후문.
오만석은 2016년부터 지인의 소개로 만나 교제해온 비연예인 여자친구와 2018년 초 결혼했다. 앞서 오만석은 조상경 영화 미술감독과 이혼했으며 슬하에 딸을 뒀다.
한편, 오만석은 1999년 연극 ‘파우스트로 데뷔, 뮤지컬 ‘레베카 ‘킹키부츠 ‘헤드윅, 영화 ‘우리동네 ‘올레 등에 출연했다. 현재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을 촬영 중이다.
skyb1842@mk.co.kr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