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롯데 "서울공항 비행안전 비용 내겠다"
입력 2009-01-07 16:37  | 수정 2009-01-07 18:12
롯데그룹은 제2롯데월드 건립과 관련해 국방부와 협의해 서울공항의 비행안전에 관한 비용을 부담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롯데는 제2롯데월드에 대한 총리실 행정협의조정위원회 실무위원회의 결정을 존중한다며, 앞으로 남은 행정절차 준비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롯데는 모든 절차가 순조롭게 진행돼 연내 건축허가를 통과하면 착공 후 5년 안에 제2롯데월드를 완공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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