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현대중공업 노조위원장 "중국 경쟁 열정 뚜렷"
입력 2009-01-07 16:14  | 수정 2009-01-07 16:14
최근 중국 조선소를 방문하고 돌아온 현대중공업 오종쇄 노조위원장은 중국 조선업계가 한국과 경쟁에서 앞서겠다는 열정과 의지가 강했다고 말했습니다.
중국 최고 시설 투자규모와 기술력을 확보한 상하이 외고교 조선소를 방문한 오 위원장은 중국이 FPSO, 즉 부유식 원유생산저장 설비도 건조 중인 것으로 전해졌고 후진타오 주석도 방문해 몇 년 안에 세계 최고의 조선사가 되도록 노력하자고 격려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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