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원철 시티건설 대표, `2019 주택건설의 날` 산업포장 수상
입력 2019-12-12 14:23 
정원철 시티건설 대표(왼쪽에서 여섯 번째)가 12일 건설회관에서 열린 `2019 주택건설의 날` 기념식에서 산업포장을 수상하고 임직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 시티건설]

시티건설은 정원철 대표가 12일 오전 11시부터 강남구 논현동 건설회관 2층 대강당에서 열린 '2019 주택건설의 날' 행사에서 산업포장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한국주택협회, 대한주택건설협회,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공동 개최하는 '주택건설의 날' 행사는 주택건설산업 발전에 공헌한 주택건설인에게 정부포상(훈·포장·표창) 및 국토교통부장관 표창을 수여하기 위해 매년 열리고 있다.
이날 정원철 대표는 꾸준한 주택공급으로 무주택 서민의 내 집 마련과 주거안정에 기여하고, 기술개발과 품질혁신을 도모해 국민주거 향상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 받아 산업포장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문화 진흥을 위한 기부활동과 장학사업 같은 사회공헌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온 점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정원철 대표는 "당사에 보내준 고객들의 성원과 사랑 덕분에 이와 같은 큰 상을 받을 수 있었다"면서 "정직을 바탕으로 서민들의 주거안정에 앞장서고 사회적 책임도 수행하는 모범적인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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