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파라과이 출신 방송인 아비가일의 결혼 소식이 전해졌다.
12일 스포츠경향 보도에 따르면 아비가일은 내년 1월 4일 서울 강남 모처에서 비연예인인 남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린다.
매체에 따르면 아비가일의 예비신랑은 군인이다. 아비가일은 비연예인 남자친구를 위해 비공개로 결혼식을 치를 예정이다.
또한, 두 사람은 한차례 결별했다가 올해 초 재회했으며, 서로에 대한 믿음과 변치 않은 사랑을 확인하고 결혼을 결심했다는 후문. 앞서 아비가일은 SNS에 남자친구와 다정한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아비가일은 1987년생으로, 2010년 한서대학교 신문방송학과 재학 중 KBS2 ‘미녀들의 수다에 출연하며 연예계에 데뷔했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섬마을 쌤 ‘대한외국인 등에 출연했다.
skyb184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