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특징주] 남영비비안, 액면가 1000원→100원 주식분할 소식에 `강세`
입력 2019-12-12 09:08  | 수정 2019-12-12 09:09
남영비비안이 10대 1 주식분할 소식에 강세다.
12일 오전 9시 5분 현재 코스피시장에서 남영비비안은 전일대비 14.43%(2800원) 오른 2만2200원에 거래 중이다.
전일 남영비비안은 유통주식수 확대를 위해 보통주 액면가를 1000원에서 100원으로 분할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액면분할에 따라 발행주식총수는 686만7945주에서 6867만9450주로 늘어난다. 이를 위해 내년 2월 3일부터 5일까지 사흘 간 매매가 정지된다.
[디지털뉴스국 김규리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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