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연말 건설기업의 체감 경기가 반짝 호전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건설산업연구원은 지난해 12월 건설기업 경기실사지수를 조사한 결과 전월 대비 22.7포인트 상승한 37.3으로 조사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12월 들어 정부의 사회간접자본 예산 증가 방침과 연말 발주 물량 증가 등에 따른 것으로 풀이됩니다.
하지만, 전체적인 체감 지수는 40에도 못 미쳐 건설업 전체 체감 경기는 여전히 싸늘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체감 지수는 100을 기준으로 100 이상이면 호황을, 100 미만이면 불황을 나타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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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설산업연구원은 지난해 12월 건설기업 경기실사지수를 조사한 결과 전월 대비 22.7포인트 상승한 37.3으로 조사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12월 들어 정부의 사회간접자본 예산 증가 방침과 연말 발주 물량 증가 등에 따른 것으로 풀이됩니다.
하지만, 전체적인 체감 지수는 40에도 못 미쳐 건설업 전체 체감 경기는 여전히 싸늘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체감 지수는 100을 기준으로 100 이상이면 호황을, 100 미만이면 불황을 나타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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