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까사미아, '대치한티점' 개장
입력 2019-12-11 23:22 
신세계그룹의 리빙·라이프 브랜드 까사미아는 서울 강남구 대치동 한티역 인근에 약 661㎡, 3층 규모로 '대치한티점'을 엽니다.

까사미아는 프리미엄 제품 수요가 높은 지역 특성을 반영해 고급 가구 중심으로 상품을 구성하고, 매장 3층 가구의 소재를 직접 골라 취향에 따라 맞춤 제작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한다고 전했습니다.

까사미아 관계자는 ‘대치한티점은 단순 프리미엄 가구 매장을 넘어, 나만의 라이프스타일 공간을 컨설팅하는 특별한 리빙 쇼핑 플레이스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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