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마이웨이’ 방은희 “두 번째 이혼, 살기 위해 결정”
입력 2019-12-11 22:26 
마이웨이 방은희 사진="마이웨이" 방송 캡처
배우 방은희가 두 번째 이혼을 선택한 이유를 공개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마이웨이에서는 방은희의 일상이 전파를 탔다.

지난 11월 초 방은희는 두 번째 결혼생활을 정리했다. 그는 이에 대해 전 남편과 서로 다른 생활로 외로웠지만 두 번째 결혼이었기 때문에 행복한 모습만을 보여주고 싶었다. 그렇지만 스스로를 가두는 삶이었다”고 고백했다.

이어 안 행복했기 때문에 밖으로 나오지 않고 오로지 집에만 있었다. 유리 안에 있는 기분”이라고 털어놨다.


그는 남편이 가둬 둔다고 생각했는데 아니었다. 내가 나를 가두고 있었다”고 언급했다.

특히 방은희는 이혼을 고민하고 있을 때도 아들은 ‘엄마의 삶을 찾길 원한다고 말해줬다”며 살고 싶어서 선택했다”고 강조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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