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캠코, 5,000억 원 PF 대출 반값에 매입
입력 2009-01-07 13:12  | 수정 2009-01-07 13:12
자산관리공사 캠코는 지난해 말 저축은행들이 보유한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 PF 부실채권을 절반 가격에 매입했습니다.
캠코는 지난해 말 30개 저축은행의 48개 사업장 PF 대출 채권 5,023억 원어치를 채권액의 52.5%인 2,638억 원에 공사채와 현금을 지급하고 매입했다고 밝혔습니다.
캠코는 또 저축은행중앙회에서 요청한 총 1조3,000억 원의 PF 대출 가운데 나머지 8,000억 원어치는 1분기 내에 차례로 매입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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