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방탄소년단→송가인, ‘2019 KBS 가요대축제’ 출격…역대급 라인업
입력 2019-12-11 17:24 
방탄소년단, 송가인 등 ‘2019 KBS 가요대축제’ 출격 사진=MK스포츠 천정환 기자
최강 MC 군단 신동엽, GOT7 진영, 레드벨벳 아이린과 함께하는 ‘2019 KBS 가요대축제 역대급 라인업이 떴다.

방탄소년단을 비롯해 GOT7(갓세븐), ITZY(있지), MONSTA X(몬스타엑스), TWICE(트와이스), 뉴이스트, 레드벨벳, 세븐틴(가나다순) 등 총 8팀의 1차 라인업을 공개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높인 ‘2019 KBS 가요대축제가 드디어 추가 라인업을 공개하며 베일을 벗었다.

이날 추가로 공개된 라인업에는 글로벌한 활약을 펼치고 있는 NCT127, NCT DREAM, Stray Kids(스트레이 키즈), THE BOYZ(더 보이즈), TOMORROW X TOGETHER(투모로우바이투게더), 골든차일드, 마마무, 송가인, 아스트로, 에버글로우, 에이핑크, 엔플라잉, 여자친구, 오마이걸, 우주소녀, 청하(가나다순) 등 총 16팀이 이름을 올렸다.

월드 스타 방탄소년단부터 2019년 대세 아이콘으로 떠오른 송가인까지 총 24팀의 출연을 예고한 ‘2019 KBS 가요대축제는 세대를 넘어선 초호화 라인업으로 시선을 모았다.


뿐만 아니라 온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감동적인 무대부터 가요대축제만을 위한 K-POP 스타들의 화려한 퍼포먼스로 안방극장을 들썩이게 할 예정이다.

이번 ‘2019 KBS 가요대축제는 오는 27일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며, KBS2에서 생방송으로 확인할 수 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