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대한민국 신성장 경영대상에서 동화세상에듀코가 매경미디어그룹회장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온오프라인을 망라하는 교육회사인 동화세상에듀코는 특히 청소년 교육 분야에서 티칭에 코칭을 접목시켜 차별화된 콘텐츠로 고객과 시장이 원하는 기업으로 성장했다는 점을 인정받았습니다.
동화세상에듀코의 김영철 대표는 영업사원 시절 주입식 교육이나 단기적 성취보다 자기자신에 대한 신뢰가 중요하다는 점을 깨닫고, 국내 교육업계 최초로 1대1 진로 및 인성 코칭 프로그램인 '상상코칭'을 도입했습니다.
4,500여 명의 코치가 학생들의 교과학습을 돕는 '티칭'에서 진로와 고민 상담을 통해 꿈과 비전을 심어주는 '코칭'을 접목한 것이 경쟁력을 갖춘 배경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습니다.
상상코칭은 2014년 런칭 이후 그 해 21% 매출 성장률을 기록한 것을 시작으로 연평균 10%대 성장을 이어가고 있으며, 이를 통해 연매출 1,300억 원대의 청소년 코칭 전문 기업으로 성장해오고 있습니다.
동화세상에듀코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발맞춰 스마트폰 용 '상상코칭 앱' 도입, 오프라인 학원시스템에 코칭을 접목한 '와와학습코칭센터' 런칭 등 다양한 코칭 서비스를 선보여 성장을 위한 도전을 계속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올해 16회째를 맞는 '대한민국 신성장 경영대상'은 MBN과 매일경제신문이 산업통상자원부와 공동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주도할 비즈니스 모델을 개발한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기업을 대상으로 시상합니다.